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은 뭘까?

보통 카카오택시 어플로 택시를 호출할때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건 일반호출입니다. 금액적으로 가장 저렴한 일반호출을 이용하는것이 다반사이지만 퇴근후나 약속시간 후 늦은 밤 피크타임에는 일반호출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부르면 바로 배차되는 '블루' 택시에 대한 호기심과 일반호출 택시와의 차이점이 뭘까 궁금해졌습니다. 오늘은 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

카카오택시 블루는 현재 위치 기준으로 배차가 되기때문에 주변에 블루 차량이 없다면 메뉴에 뜨지않습니다. 확인은 카카오T 앱을 활용하여 알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상대적으로 외진 곳에는 블루 옆에 '주변 차량 없음' 이라고 뜨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 1. 거절없는 자동 배차 시스템

 

블루 택시는 기사님이 호출을 거절할수 없기 때문에 가능 차량만 뜬다면 무조건적으로 배정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 택시와 블루 택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거절없는 자동 지정이라는것입니다.

일반 택시의 배차과정은 여러 콜 중 기사님이 원하는 승객을 지정하는 시스템이라면 블루택시는 자동 배차이기 때문에 거절이 불가하다는 것이 블루 택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 2. 일반 택시와는 다른 차별화된 시스템

 

블루 택시는 세스코 기술로 쾌적하게 관리된 차량과 카카오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기사님께서 드라이빙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블루 택시 기사님들은 친절하고 운전 실력이 좋다는 평이 있으며 내릴 때 따로 카드나 별다른 결제 없이 최종요금으로 자동 측정되어 등록해놓은 카드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라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 3. 조금 더 비싼 요금

 

블루 택시는 일반 택시와 비교했을때 여러가지 차별화 된 시스템이 있다보니 요금면에서도 비교적 더 비싸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호출할 때에 호출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측정되는데 이용료는 0원에서 3,000원입니다.

 

 

 

 

빨리 집에 귀가하고싶지만 좀처럼 택시가 잡히지 않을때 블루 택시를 이용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손님을 모시고 택시를 타야한다거나 수준급 드라이빙 실력을 겸비한 기사님을 원하는 분들은 블루 택시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반 택시보다 값을 더 나가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카카오택시 블루 차이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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