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뜻과 유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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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뜻과 유래에 대하여

by 민둘리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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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을 좋아하시거나,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법한 미슐랭. 생각보다 관심이 많은 것보다 정확한 뜻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미슐랭 뜻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슐랭의 뜻 그리고 유래

 

미슐랭 MICHELIN 이라고 불리는 뜻은 프랑스의 한 타이어 회사입니다. 그중에서도 매년 봄에 발간하고 있는 식당 여행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슐랭이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본명은 미쉐린 가이드라는 명칭의 영어에서 미슐랭으로 프랑스 말로 줄임말로 유래되고 있습니다.

 

미슐랭의 유래는 타이어를 파는 미쉐린 회사에서 국제적인 여행안내서 시리즈와 도로 지도 시리즈를 매년 발간하고, 그 안내서를 통해 자동차 여행을 증가시키기 위해 창업자 앙드레 미슐랭이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드 시리즈, 그린 시리즈

 

미쉐린 가이드 여행안내서 시리즈는 총 두 가지 레드 시리즈와 그린 시리즈로 나뉩니다.

레드 시리즈는 총 3가지 별점의 등급으로 나눠 부여하는 레스토랑 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드 시리즈, 레드가이드라고 불리는 이 책자는 프랑스의 여러 마을을 알파벳 순서로 정렬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또 주변 주유소나 호텔까지 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드 시리즈를 유명하게 만든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급식당을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한 식당을 1년에 여러 번 방문하여 직접 음식을 먹고 평가를 매기는 비밀 평가단이 존재하고 다수의 많은 레스토랑들이 이 미슐랭 스타의 명성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고 합니다.

별 3개는 음식점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그 나라로 여행을 가도 좋을 만큼 수준 높은 레스토랑이라는 등급이다 라는 명성을 주기 때문에 관심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린 시리즈는 박물관, 자연 등 장소에 대해서 가봐야 할 곳이나 흥미로운 곳에 대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총 50여 나라를 소개한 시리즈로 한국에서는 경복궁, 한라산, 수원화성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곳의 특징을 잘 살려낸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미슐랭 헷갈리는 단어이기도 하고 미슐랭은 뭔데 이렇게 값도 비싸고 유명할까라는 궁금증이 있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간단하게 미슐랭 뜻과 어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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