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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액체용량은?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내/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캐리어 짐을 싸며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인 기내 반입 액체 용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내 반입 허용 가능한 액체 용량은 100ml로 각각의 휴대 액체 용기가 100ml를 넘어선 안됩니다. 여러 개의 100ml 액체 용기를 무제한 담을 수 있다? 그것도 아닙니다. 1L 투명백에 모두 넣어서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하며 투명백이 잠겨야만 가능합니다. 만약 유아와 함께 기내 출입할 경우 유아용 이유식이나 우유 등은 허용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액체와 헷갈려서 기내에 휴대하려다가 세관에게 다 뺏겨 보신 경험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추가적으로 기내 반입이 제한되는 액체도 있습니다. 김치, 고추장, 헤어스프레이 같.. 2022. 7. 31.
더치커피와 콜드브루 차이점, 뜻 카페에서 헷갈리는 BEST 메뉴, 바로 더치커피와 콜드브루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더치커피 뜻, 콜드브루와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더치커피는 커피콩 가루를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이나 상온의 물로 장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우려내는 방식을 뜻합니다. 시초는 네덜란드이고, 더치라는 말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콜드브루 또한 상온, 찬물로 천천히 추출한 커피를 뜻하는데 그럼 더치커피와 콜드브루는 같은 말인데 왜 명칭이 다를까? 생각하셨죠? 더치커피와 콜드브루는 뜻은 같아도 내리는 방식이 달라 명칭이 다릅니다. 더치커피와 콜드브루의 차이점1 더치커피와 콜드브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추출방식' 입니다. 더치커피는 물을 한방울씩 천천히 떨어뜨려 오랜 기간에 걸쳐 커피 가루를 서서히 적셔 추출해.. 2022. 7. 31.
금새 금세 올바른 맞춤법은? 금새 금세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금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새'는 물건의 값이나 비싸고 싼 정도를 이르는 '값'을 뜻하는 단어로 통상적으로 거래를 할때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1. 이거 금새만 잘 쳐주면 다시 생각해볼게~ 2. 금새 할인도 없이 제 값을 다 받게? 이처럼 '금새'는 값을 뜻하는 말로 일상 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금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세'는 '지금 바로'의 의미로 사용되는 뜻을 가진 부사로써 '금시에'라는 단어의 줄임말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1. 청소를 방금했는데 금세(금시에) 또 머리카락이 떨어져있네 2. 장독대 간장이 금세(금시에) 반으로 줄었다 이처럼 본말인 .. 2022. 7. 29.
발신번호표시제한 방법, 수신거부, 추적 내 번호를 상대방에게 노출시키지 않고 숨긴 상태로 전화 가능한 게 바로 발신번호표시제한입니다. 이 방법은 피치 못할 사정이나 내 개인정보의 노출이 꺼려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범죄나 장난 용도로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 된다는 당부의 말을 앞서 말씀드립니다. 반대로 이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막을 수 있는 수신거부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발신번호표시제한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신번호표시제한 방법 : *23# 방법은 간단합니다. 통화를 할 수 있는 탭으로 이동하고 먼저 *23#을 입력 후 바로 뒤에 010부터 시작하는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번호를 끝까지 입력 후 통화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의 핸드폰 수신 화면에는 "발신번호표시제한"이라는 문구가 뜨.. 2022. 7. 29.
콜드브루 뜻과 장단점, 아메리카노와의 차이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또 더치커피의 차이점을 몰라 직원한테 물어보거나 헷갈리시는 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콜드브루에 대해서 알아보고 장단점, 그리고 아메리카노와의 차이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콜드브루는 cold(차갑다) + brew(우려내다)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똑같은 말로 더치커피라고도 불립니다. 헷갈리는 단어였는데 알고보니 같은 단어였습니다. 콜드브루는 이미 분쇄된 원두를 콜드브루 기계를 사용해 차가운 물을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뜨려 장시간 느리게 우려낸 커피를 말합니다. 요즘은 커피를 찾는 수요가 늘어 콜드브루를 내리는 기구를 전보다 간편하게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콜드브루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 2022. 7. 26.
짜장 간짜장 차이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집 배달을 시킬 때 짜장, 짬뽕은 쉽게 구별하지만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먼저 간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짜장'의 '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금 간- 설탕 간- 할 때의 간이 아니고 마를 건이라는 중국 발음입니다.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일반 짜장을 먹고 나면 바닥에 흥건히 물이 생기곤 하는데요. 그 물이 간짜장에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간짜장은 짜장면의 일종이기는 하나 짜장면처럼 물이나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짜장면을 뜻합니다. 간짜장의 특징으로는 일반 짜장과 달리 육수나 물 없이 그때그때 볶아서 만들기 때문에 그에 느낄 수 있는 춘장 맛, 또 불맛이 일반 짜장보다는 강한 편입니다.. 2022. 7. 21.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 뭐가 있을까? 여행 갈 때 유의해야 하는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항공기 반입금지 물품 (휴대, 위탁 모두 X) 휴대 수화물로도, 기내 반입으로도 전부 불가능한 항목들이니 주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휘발유, 부탄가스캔, 폭죽, 총기 등 비행기 내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 물질들은 대부분 다 금지 품목입니다. 외에도 락스, 파마약 같은 탑승객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다른 물건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또 리튬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고데기나 스마트 가방 같은 전자기기도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에 해당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적발 랭킹 순위를 보면 1위가 인화성 가스 및 액체인데 그만큼 사람들이 금지품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위탁 수화물을 맡기고 있다고 볼 .. 2022. 7. 18.
부딪히다 부딪치다 올바른 맞춤법, 차이점은? 부딪히다 부딪치다 올바른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두 가지 모두 맞춤법상 틀린 말은 아닙니다. ' 부딪치다 ' 는 ' 부딪다 '를 강조하는 능동사이고 ' 부딪히다 ' 는 ' 부딪다 ' 의 피동사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부딪히다와 부딪치다의 차이점은 피동, 능동 이 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부딪히다로도 쓰이고 부딪치다로도 쓰여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부딪히다의 뜻 - 1. 가만히 있는 것에 다른 움직이는 물체, 생명체 등 다가와서 치거나 부딪게 됨 2. 예상치 못한 일이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 부딪히다의 유의어 - 마찰하다 / 봉착하다 / 부닥치다 / 부딪치다 / 직면하다 / 치이다 - 부딪히다의 예문 - * 이 회사..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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