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수화물 금지품목, 뭐가 있을까?

여행 갈 때 유의해야 하는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항공기 반입금지 물품 (휴대, 위탁 모두 X)

휴대 수화물로도, 기내 반입으로도 전부 불가능한 항목들이니 주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에 대한 리스트1

휘발유, 부탄가스캔, 폭죽, 총기 등 비행기 내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 물질들은 대부분 다 금지 품목입니다. 외에도 락스, 파마약 같은 탑승객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다른 물건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또 리튬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고데기나 스마트 가방 같은 전자기기도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에 해당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적발 랭킹 순위를 보면 1위가 인화성 가스 및 액체인데 그만큼 사람들이 금지품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위탁 수화물을 맡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적발랭킹 순위 -

1. 인화성가스 및 액체

2. 액체. 분무. 겔류

3.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체

4. 공구류

5. 총기류 및 구성 부품

6. 전자충격기 및 퇴치 스프레이

7. 군사 폭발 용품

8. 폭죽, 조명탄

9. 뇌관

10. 기폭장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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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위탁 수화물 운송제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하물로 위탁할 수 없는 물품들로 기내로 직접 휴대한다면 가능한 물품들입니다. (휴대 O, 위탁 X)

위탁수화물 금지품목 - 운송제한에 대한 사진설명

이렇게 깨지기 쉬운 파손, 손상이 쉬운 물품들은 위탁 수화물이 불가능하며 보석이나 현금 같은 귀중품들도 위탁 수화물 금지 품목에 해당합니다. 휴대가 가능한 보조배터리나 리튬 배터리 또한 대표적인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입니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한 항목들이니 여행을 앞두고 위탁 수화물 짐 싸는 것에 대해 금지품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위탁 수화물 금지품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